역사/국가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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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진 ’해’ 시비
- 위치둔촌동 산124 (일자산 제1체육관 주출입구)
- 규모본체 4.2×1.5×0.7m, 기단 1.5×1.2×1.2m
- 원래 박두진 ‘해’ 시비는 새로운 21세기를 맞아 서울에서 가장 먼저 해뜨는 강동의 발전을 기원하며 2000년 1월 강동구청 청사 앞에 설치되었다.
- 2018년 5월 강동구청 청사 잔디광장 ‘열린뜰’ 리모델링 시 조성 취지인 개방감 있는 경관 확보를 위해 일자산 강동그린웨이 캠핑장 입구로 이전한 후, 다수 주민의 지속적 요청에 의해 2024년 9월 주민왕래가 많은 일자산 제1체육관 주출입구로 다시 이전하였다.
- 시비의 내용은 1945년 5월 발간된 박두진 시인의 첫 개인시집 「해」에 수록된 박두진의 대표작이다. 당대의 비관적인 현실이 ‘어둠·밤’으로 표상되어 있으며, 해가 솟아나서 어두운 현실에서 벗어나기를 바라는 소망이 담겨 있다.
찾아오시는 길
지하철 | 9호선 중앙보훈역 3번출구 도보 8분(0.5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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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 하남 38, 87, 89 간선버스 342 지선버스 2312, 3323, 8332 (일자산입구, 둔촌도서관 하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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