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전북 전주에 살고 있습니다.
이 복잡한 가입절차를 거치면서까지 꼭 강동구를 칭찬하고 싶었습니다.
그 가엾은 아이들이 밥과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게 되어
참 좋습니다.
또한 아이들에게도 생명의 존엄을 다시한번 일깨워주는 계기가 될것입니다.^^
너무 멋집니다. 강동구!!!!
행정은 귀찮은 일은 하지 않고 그들 편의만 생각한다고 느껴왔지만
강동구의 길냥이 급식소 설치를 보며....
이렇게 따뜻한 행정도 가능하구나...하고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우리 전주에서도 이 사업이 이뤄졌으면 합니다.
그러기 위해 부디.... 좋은 선례 많이 만들어주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