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강동구는 취약계층의 반려동물에게 예방접종 등 필수 동물의료를 지원하여 동물복지 및 취약계층 삶의 질을 높이는 ‘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업기간
- 매년 3월~12월(예산 소진 시 종료)
지원대상
- 강동구에 주민등록을 둔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과 취약계층이 기르는 반려동물(반려견과 반려묘만 해당)
※ 반려견, 반려묘 모두 동물등록 필수
- 가구당 최대 2마리까지 지원
지원내용
- 마리당 최대 50만원(필수진료 30만원+선택진료 20만원) 상당
- 필수진료(기초검진, 예방접종, 심장사상충 예방약): 30만원(동물병원 재능기부 부분 10만원 포함)
※ 보호자 본인부담금 1만 원
- 선택진료(검진과정 중 발견한 질병 치료비 또는 중성화수술비): 20만 원
※ 진료 후 치료가 필요한 진료 항목만을 지원하며, 미용, 영양제 등 단순 처방은 지원 제외
※ 20만 원을 초과하는 금액은 보호자 부담
신청방법
- 강동구청 지역경제과 동물복지팀으로 유선 전화(☎02-3425-6014) 후 지정된 우리동네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의료지원신청서 작성
제출서류
- 신분증, 3개월 이내 발급된 취약계층 증빙서류(수급자증명서, 차상위계층증명서, 한부모가정증명서), 동물등록증
담당부서동물복지팀
문의02-3425-6010
최종수정일 2025-05-23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