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차량등록업무로 두리번거리면서 헤메던중 이승영씨가 자발적으로 '무엇을 도와드릴까요?'하면서 등록하는일을 도와줘서 순조롭고 편안하게 처리하였습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쓰는일은 다름이 아니라 보통 공무원들은 일을 찾아서하기보단 자발적으로 하는 경우를 별로 못보았던 저에게 신선한충격으로 다가왔고 이런분들은 칭찬과 동시에 다른공무원에 모범이 됨을 알려야겠기에 엽서를 찾았으나 인터넷으로 할수 있다고 하여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의 제2의 고향인 강동구에 살면서 모든구청직원이 열심히 근무하시지만 오늘같이 이승영씨 같은분들은 칭찬과 동시에 타에 모범이 되므로 모법공무원상이 있으면 주셨으면 합니다.
강동구에 사는것이 자랑스러우며 이글을 읽고 꼭 모범적인일을 하신거에 대한 반드시 포상이 있기를 바랍니다. 수많은 민원인을 접하면서 일을 찾아서 웃으면서 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아실분들은 다아실겁니다. 감사합니다. 이승영 공무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