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희 부부는 70대를 바라보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강동구 주민입니다.
인생 여정안에서 어쩔 수 없이 세월속에 휩쓸려 어느덧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게되어
건강한 삶을 위해 보건소를 찾게 되었습니다.
기능이 점차 쇠약해지며 신체의 균형이 깨지고 생활의 어려움이 하나 둘 나타나게 되어 우리 부부의 건강한 삶을 위해 보건소 운동 처방실에서 일주일에 두 번(화, 목)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부부 외에 많은 분들이 조그마한 공동체를 이루며 각자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오늘 저희 부부가 홈페이지를 통해 글을 올리는 이유는 그곳에서 언제나 우리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는 봉미선 선생님의 사랑과 배려와 아낌없이 남을 위해 (특히나 어르신들) 헌신하는
모습을 칭찬하기 위해서 입니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아주 친절하게 대해주시는 선생님의
모습은 하루종일 기쁨을 줍니다.
이것이 대한민국의 투철한 공무원 상이라고 사료되며, 우리들에게 마음의 평화와 더욱더 열심히 운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봉미선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