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동구민 여러분^^
저는 1976년생이고 1976년부터 암사동에서 쭈~욱 살고있는 자칭 암사동 터줏대감 ㅋㅋ
이상철 이라고 합니다
저에겐 예쁜 아내와 토끼같은 아들1,딸1 와 가정을 이루고 행복하게살고있습니다
아들은 4살이고 딸은 9개월인데 집사람과 맞벌이를 하고 있어서 어를적부터 어린이집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이곳저곳 고민하며 걱정하던중에 정말 하나님 은혜로 구립 개나리 어린이집에서 연락이 왔고 큰아이 돌전부터 그곳에 보내게 되었고 현재 딸아이도 그곳에 보내고 있습니다
원장님 이하 모든 선생님들의 표정과 말씀하나하나에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정성이 묻어나오고
어릴때부터 보내었는데도 아이들을 보내고난 후에 걱정이나 염려는 한번도 해본적없이 너무나 고마운 곳이자 선생님들이 이세요
얼마전 친환경 자재로 리모델링을 했는데 왠만한 고급 사립유치원도 부럽지 않을 만큼 아이들의 환경이 너무 좋아졌습니다.
최고의 원장님과 선생님들과 프로그램과 더불어 최고의 환경마저 허락이 되다니~~~
칭찬하지않고는 버틸수가 없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특히 가장 어린원생들을 돌보시는 채송화반 선생님들의 칭찬을 한자더 적어봅니다
정말 노련미와 사랑이 가득하셔서 돌도 안지난 금쪽같은 우리 아이를 아무걱정없이 맡길수 있는 믿을수 있고 감사한 선생님들이싶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