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서야 감사인사을 드리네요...

6학년인 저희 딸이 음악을 너무 좋아해서 3학년때부터 해금악기를 새로이 배우고 있는데요..

그때도 강동구청에서 토요청소년교실을 운영해주신 덕분에

좋은 선생님께 지금까지 배우고 있답니다.

수료식날 구청장님께서 아이들 하나하나 손잡아주시며 수료장을 나눠주셔서

저희 아이는 지금도 영광이라며... ㅎㅎㅎ

올해는 특별히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단원이 되어 열심히 토요일마다 해금연습을 한답니다.^^

성내2동장님의 배려로 좋은 장소를 제공받고 있다기에 이렇게나마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쉬셔야 할 토요일에 일부러 나오셔서 봉사해주시는 주민센터 직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강동구청과 성내2동 주민자치센터 여러분 덕분에

저희 아이는 물론, 여러 사람들이 국악을 배우고 익히는 좋은 경험과 추억을 만들고 있습니다.

음악없이는 하루도 못사는 저희 딸이 또하나의 재능을 키우고 꿈을 키울수 있는

이런 좋은 기회를 가지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