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삶이 끝날때까지 공부하며 살아야 한다는 옛선배님들의 말씀이 기억에 생생하게
떠오름니다.

그런데 공부를 할려니 돈이 많이 필요합니다.

곰곰 생각하여. 앞도로에 젊은 신사한분을 사정 사정하여 사무실로 모셔 배워달라고
말한봐. " 할아버지 그냥 편하게 사시다...." 이런일들을 수번 격고나니 살맛이
안나더군요..

이를지음 본인에게 천사같은 공무원 한분이 저를 도와 주셨습니다.
알고보니 암사1동 동사무소에 근무하시는 이상호씨 였답니다.

하루종일 공무에 열중하시고 퇴근과 동시에 저에게 공부를 시켜주셨답니다.
하루 이틀도아닌 수주일동안 공부를 시켜주신 공무원 이상호씨를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감사하게 생각하는 봐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