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에 감사함을 표하고자 글을 씁니다.
지난 시간 많은 행사를 민관이 함께 하였음에도
올해 행사는 유독 편하고 그리고 감사하게 다가옵니다.
사회복지 현장에 일하는 종사자 입장에서 진행된 행사이기에 그런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민간단체에서 활동하는 저에게 '이번 행사 좋았다' 이야기를 하기에
쑥스럽지만 대신해 강동구청에 글을 남깁니다.
사회복지사는 아니지만 15년이 넘게 복지현장에 일한 제 선배님은
이번 행사가 자신이 참여한 어떠한 워크샾보다 좋았다고 합니다.
이번 행사 정말 감사했습니다. 종사자에 대한 배려가 더 질 높은 복지 서비스로 전달되기에
그 의미가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구청장님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도 복지현장에서 열심히 함께 하겠습니다.
특히 강동구청 복지정책과 모든 분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