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나도모르게 열심히 살아만 온것 같은데 남은것은 허무함과
세상에서 쓸모없는 고독한 노인이되어가고 있는 나의 모습이 처량하여
공원과 한강변을 자주찾아다니는것이었고 가끔씩 깜박깜박 하며 치매초기 현상까지 잇었던 차에
길동주민쎈터 복지팀직원이(직원이름미상)가정방문을 해서 많은 대화를 통하여 나의길을 한걸음씩 안내를 해주었다
1차로 강동보건소 치매안심쎈타 로 안내 하였고 가특이나 힘들어하고 소외감에 잘못된생각을 하고 있던 나에게 다정다감하게 수시로 관심을 가지고 따듯하게 상담을 해주고 가끔씩 전화상담도 해주며
작년도에는김장김치를 챙겨주었다
직원으로써는 담당이니 당연하다하겠으나 나에게는 생전에 처음으로 도움을 받는 일이라서 얼마나 큰 감동이고 감사했던 순간이며 나의 삶의전환점이 되었다.
주민쎈타갈때마다 이름을 기억하고 나를 다정스럽게 불러주는것이 얼마나 감사스러운지요
직접 감사의 말씀을 전하지못하는 내가 부끄럽기만합니다 아직도 그담당분의 이름을 모른지만
길동주민쎈타복지팀 여성분 인데 19월30일에도 전화를밭고 방문을 하였더니 반찬을 챙겨주었어요 거기에 위로와 격려의 따뜻한말한마디까지 전해주었어요 일상의 업무 이겠지만 듯는 나에게는 ** 천사 **가 바로 이런분이 아닌가쉽다 **천사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더불어서 해마다 김치 봉사 관계자 분들과 반찬을 신경써서 공급해주신 여러손길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하시기를 두손모아 진심으로 기원드리며 모든분들의 봉사의 마음을 소중하고 친절하게 전달하시는 복지팀의 직원의 친절함이 없었다면 그많은 분들의 수고가 따듯하고 감동으로 밭는사람마다 훈훈한 정과사랑으로 받을수 있으며 감사함을 더하지 않는가 하여 글로나마 감사를 표현합니다 *** 감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