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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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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부서 보건의료과 등록일자 2025-11-06
제목 강동구, 구민의 안전 위해 직원 응급처치 대응능력 키운다!
-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직원 응급처치 능력 향상 위해 강동구 응급의료교육센터에서 진행
- 심폐소생술 이론과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 폐쇄 응급처치법 등 교육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지난 10월 한 달간 강동구 응급의료교육센터(심폐소생술 상설교육장)에서 ‘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급성심장정지는 심장이 멈춘 후 4분 이내가 생사를 가르는 ‘골든타임’으로, 그 후 사망률이 급격히 높아진다. 2024년 급성심장정지조사 통계연보에 따르면 119구급대의 현장 도착 시간이 5분 이내는 12.4%, 7분 이내는 22.6%로, 급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주변 목격자가 즉각적으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구는 지난해 1월 동남권 최초로 보건지소 내 응급의료교육센터를 개소했으며,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직원이 응급처치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직원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성인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 폐쇄 응급처치 등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구는 직원 외에도 매주 구민과 법정의무대상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11월에는 자동심장충격기(AED) 관리자, 학교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확대 운영한다. 또한 관내 학교 및 사업장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도 연중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하려면 보건의료과로 전화하면 된다.
첨부파일 [보건의료과] 강동구 구민의 안전 위해 직원 응급처치 대응능력 키운다.hwp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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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홍보과 언론팀

문의02-3425-5420

최종수정일 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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