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민간자원으로 의료서비스 사각지대 해소한다 !!

 - 강동구-강동성심병원, 『희망복지지원 기금』 협약 체결

 - 지속가능한 민관협력 및 지역사회 복지네트워크 모델화 추진

 강동구청(구청장 이해식)은 6. 19 강동성심병원과 함께 지역내 의료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진료비 지원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진료비 지원협약은 강동성심병원 증개축을 기념하여 교직원 및 강동구 지역사회(한촌, 빕스, 아웃백, 할리스)의 참여 및 지원으로 개최한 ‘지역주민을 위한 이웃사랑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기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강동성심병원의 제안에 따른 것이다.

  지원대상은 강동구에서 의뢰한 사례관리 및 서비스연계대상자, 응급․위기상황 가구 등 틈새취약층이며, 이들에게는 치료 전단계에 필요한 검사․진단비, 응급실비용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양기관의 협약으로 지역사회 복지네트워크 구축 및 향후 민관 통합적 사례관리 공동연구를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할것으로 기대된다.(희망복지지원팀 480-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