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준정부기관 CS담당 부서에서 근무하고 있는 구민입니다.
현재 강동구에 35년째 살고 있습니다.

실제로 제가 CS담당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서 정부기관과 유사기관의 CS의 한계에 대해서 항상 고민하고 직원들에게 교육을 시키고 있는데, 그 차이를 극복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느끼고 살아왔습니다.

제가 강동구의 여러 동사무소를 다녀도 옛날보다는 많이 친절해져서 좋긴 하다. 정도의 수준이었습니다.

물론 천호3동 전상원님의 서비스를 받기 전 까지는....

그렇다고 전상원님이 대단한 서비스를 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진심을 담은 서비스를 제가 느꼈기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내부 CS가 완성되지 못하면 외부CS가 불가능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천호 3동 동사무소의 좋은 분위기가 전상원님의 진심을 담은 서비스를 구민들에게 시민들에게 제공한다고 생각합니다.

동사무소를 방문하고 이렇게 기분 좋게 나온 것은 처음입니다.

강동구의 미소왕, 방문하는 구민들에게 진심어린 서비스를 해주신 전상원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