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체납 문제로 강동구청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지방에서 서울 가는 길이 어찌나 밀리던지 도착하니 퇴근시간이 지났습니다
다행이 교통행정과에 두분이 계셔 상담을 받고 성함을 잘 몰라 죄송합니다
제 힘든 심정을 헤아려주려는 마음이 참으로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또다시 두번째 방문을 하였습니다
이번에도 강동구청분들은 친절하고 상대방을 도와주려는 마음과 배려가 저의 마음을 감동시켰습니다
맑은환경과 이강식선생님 감사합니다
다른분들도 너무너무 감사한데
성함을 모르고 세무과 선생님들도 감사합니다
삶에 지친 마음을 안고 구청을 방문하였다가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위로를 받고
또한번 힘을 냅니다
돌아오는 길에 옆자리에 있는 몸이 불편한 남편을 보고
눈물을 참고 기운을 내봅니다
친절함에 감사드립니다